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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노트

비냐 레알의 간판이겠죠 ? 1940년대, 50년대 Wine Advocate 에서 2번 100점 맞았다는데 좀 오래된 얘기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오오오십년 숙성력이라고 강조하는데 기회가 되면 마셔보고 싶네요. 오늘 시음회에서 더 비싼 보틀도 있었지만 지금 마시기에는 가장 좋았습니다. 향의 강도가 강하고 체급이 다른 와인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정향 삼나무 오크, 후추 계열의 스파이스가 약간 코를 찌릅니다. 입안에 넣자 마자 퍼지는 산도, 딸기 체리, 10년이 다된 빈티지임에도 굉장히 프루티 합니다. 좋은 빈티지에서 오는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루티 하면서도 오크 풍미, 산도와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시음회 특가로 구매 하려고 했는데 솔드아웃으로 구매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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