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m 인기 리뷰 리스트
카발란 제주에디션 DR No.2

카발란 제주에디션 DR No.2

치쿤치쿤

[뚜따 직후 리뷰] 향 : 바닐라와 흑설탕, 솔리스트 만자니아에서 맡았던 가죽 냄새와 바다 내음, 약한 헤이즐넛의 견과류 향. 향으로는 솔리스트 안부럽지만 향과 같이 알콜이 찌르는 느낌 있음 (저숙성이라는게 느껴질 정도) 맛 : 40도 밖에 안되는데도 꽤 쓰고 떫은 스파이스가 느껴짐, 향에서 느낀 가죽스러운 셰리 늬앙스가 있음, 당도는 높지 않고 드라이한 느낌. 피니시 : 와인의 탄닌 같은 떫은 맛이 입에 남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 셰리의 쿰쿰한 향도 같이 남는 부분은 인상적임, 40도라는 도수에 비해 알콜의 매운 맛도 같이 남는 부분은 저숙성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 첫 향에서 알콜이 튀는 느낌이 있긴해도 꽤나 복합적인 향으로 느껴져서 기대감이 올라가는데 정작 맛에서는 제각각 따로 놀면서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 만자니아나 와인캐스크 쪽을 좋아하면 좋아할 것 같고 카발란의 직관적으로 달달 셰리밤 쪽을 기대한 사람은 실망할 듯.

헤네시 V.S.O.P

헤네시 V.S.O.P

썬주썬주

꼬냑 첫 입문 되게 달콤한 건포도향 잼? 그런향이 피어오르고 맛은 향만큼 막 엄청 달고 그러진 않지만 입 안에 달달함도 있지만 혀를 마비시키는 느낌이 자주느껴진다. 선입견으로 꼬냑은 달기만 할 줄 알았는데 위스키보다 조금 달달한 향기나는 양주다 + vsop 먼저 먹고 vs 먹으니 역체감이 느껴진다. 향은 크게 차이 안나지만 주로 맛의 깊이감 차이가 컸다. 당연하겠지만 vsop가 vs보다 좋지만 데일리로 집에서 혼자마신다면 vs마셔도 될거같다.

와일드 터키 레어 브리드

와일드 터키 레어 브리드

썬주썬주

그냥 왜 다들 레브 레브 하는지 바로 이해됨 81->101->레브 순으로 마셔봤는데 와일드터키는 최소 8년,레브 부터 시작이 맞다. 향이 좋다는게 느껴지고 맛있다는게 느껴짐. 글렌캐런잔에 향이 오랫동안 그대로 담겨있고, 입안에서 향과 맛이 피어오르는 감각이 이런거구나를 알게되었다. 4.5는 현재는 만점이다

나탈레 베르가 바롤로 DOCG

나탈레 베르가 바롤로 DOCG

주지육림주지육림

첫 모금 산미가 확 튀었지만 끝은 탄닌과 체리 장미향 but 여운이 짧아 아쉬움

추사50

추사50

라이프킴라이프킴

추사 40보다 오히려 가벼운 향이 나는 술 바닐라향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전반적으로 '이게 술이지!'같은 아세톤향이 납니다 근데 그 속에서 바닐라향에 감싸진 사과향을 찾는 과정이 재밌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루나 가이아 지삐뽀 로지스티야

루나 가이아 지삐뽀 로지스티야

진경진경

열대과실향 꽃향, 기분좋은 산미 향이 너무 우아하고 좋은데, 약간의 피니쉬가 아쉬운 느낌 약간 시음온도를 올려서 먹으면 입안에서 남는 바나나향이 기분이 좋음 3만원대 먹기에 너무 좋은 와인

샤또 몬텔레나,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

샤또 몬텔레나,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

SomethingtodrinkSomethingtodrink

향이 강하고 상당히 다채롭다. 아주 무거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마시기 편했다. 민트 민트 민트, 약간의 유질감 (거슬림), 좋은 느낌의 습식 사우나, 신선한 보라빛 과일향과 단향이 뿜어져 나온다. 좋은데 이 와인의 포텐셜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한 느낌이 든다. 몇년 후 먹으면 어떨까 궁금하다. 케이머스 보다는 월등히 좋고 실버오크 알렉산더 밸리 보다는 조금 덜 만족 스러운 느낌.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셰리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셰리

치쿤치쿤

26년 7월 병입 캐스크넘버 FI200911005C 56.3도 바틀 [뚜따 직후 리뷰] 향 : 뚜따 직후의 고도수인데도 잔에 코를 박고 맡아도 알콜 찌르는 향이 거의 없음. 쿰쿰하지 않은 밝은 뉘앙스의 셰리 향. 약하게 느껴지는 카라멜 향과 함께 헤이즐넛 같은 견과류의 향. 시간이 지날 수록 진해지는 졸인 과일 같은 향기. 맛 : 향에서는 잡지 못했던 가죽향이 옅게 스치고, 견과류와 함께 달지 않은 드라이한 셰리가 코를 가득 채움. 그 다음으로 혀에서 수분이 싹 마르는 느낌과 함께 스파이스가 입안에 가득차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음. 복잡한 향신료의 느낌. 말린 과일이 지배적인 셰리와는 확실하게 구분되는 피노만의 맛. 피니시 : 혀 뒤쪽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곳에 미약하게 남아있는 씁쓸함과 함께 오키한 향이 코에 은은하게 남아있음. 그러나 맛이 꽤 강렬하게 때렸던 것에 비해 피니시는 그리 길지 않아서 의외스러움.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마셔봐야할 듯.

피터 코프 마스터 오브 와인 베스트 오브 장르 리슬링 알테레벤

피터 코프 마스터 오브 와인 베스트 오브 장르 리슬링 알테레벤

SomethingtodrinkSomethingtodrink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이 지겨운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코스트코 신상와인입니다. 와인킹 등 유명 한국 유튜브채널에 자주 출연하시는 피터코프 MW의 리슬링입니다. 21년 빈티지로 어느 정도 숙성이 되어 존재감 있는 고소한 페트롤향이 있습니다. 금방 휘발 되기 때문에 이 향이 싫은 사람들은 디케팅 한후에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 입안에 머금자 마자 강렬하게 쏘아대는 산도, 강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동그란 느낌의 산도 입니다. 라임, 레몬 스트러스 향이 입을 톡톡깨우다, 잘 익은 달큰한 망고 풍미의 잘 익은 과일향으로 마무리되는 드라이 리슬링입니다. 피니시는 길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깔끔합니다. 향부터 목넘김까지 다채로운 느낌은 아니지만 풍미가 잘 구성되어 있어 구조감이 있는 와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요새 리슬링에 빠져 살고 있는데 5만원 미만 추천 리슬링 후보로 일단 기억해둬야 겠네요 😀

더 발베니 PX (페드로 히메네스) 18년

더 발베니 PX (페드로 히메네스) 18년

치쿤치쿤

향 : 발베니의 꿀보다 훨씬 더 진하게 먼저 느껴지는 말린 과일, 건포도, 흑설탕의 달달한 향, 대추야자 같은 향 맛 : 입에 머금자마자 느껴지는 스파이스와 단 맛, 진하게 느껴지는 졸인 과일의 맛, 혀에 도수에서 오는 얼얼함이 남지만 기분나쁘지 않은 선에서 딱 멈춤, 쿰쿰함은 별로 없는 달달한 셰리의 향 피니시 : 코에 남는 셰리의 향과 정향같은 향신료의 향, 건포도와 졸인 과일의 향이 이어짐 뚜따 직후인데도 흠잡을 게 크게 없음. 발베니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꿀의 맛이 졸인 과일의 맛과 살짝 겹치는 부분은 있지만 분명히 셰리의 캐릭터가 훨씬 강력하고 충분히 매력있는 셰리 위스키라고 생각됨. 복합미나 쿰쿰한 향은 약하지만 직관적으로 맛있는 쉬운 셰리 위스키.

마르끼 드 바따이유 루즈

마르끼 드 바따이유 루즈

등동등동

이름 : Marquis de Bataille rouge 2020 주종 : 레드와인 생산지 : 프랑스 생산자 : MAISON BOUEY 빈티지 : 2020 등급 : Vin de France 편의점 뒷켠에 먼지쌓인 상태로 있길래 샀다. 가격이 매우 저렴했음 12,500임 약간의 주황빛이 돌고 있음 약간 포비든 소독약 색 비슷함 향은 풍부하지는 않았음. 자두향이 살짝 느껴짐. 맛이나 풍미가 나려다가? 안나는 느낌이랄까.. 목을 넘기자 마자 풍미가 끊어지는 느낌.. 맛은 뭔가 밍숭맹숭한 맛임. 탄닌 안느껴짐. 목넘김 부드러움. 그래도 같은 가격대에 대형마트에서 파는 것 중에서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한줄 평 : 가격 생각하면 뭐… 나쁘진 않다 별점 : 3.0

프리츠 지머 리슬링

프리츠 지머 리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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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 Zimmer Mosel Reseiling 2024 📝 테이스팅 노트 옅은 레몬색, 라임, 청사과, 흰 복숭아등의 핵과류 그리고 약간의 흰꽃향이 느껴진다. 입안에서의 달콤한 하얀 복숭아 맛이 기분좋게 선명하다. 목넘김과 동시에 기분좋았던 단맛은 금새 사라지고, 약간은 풋풋한 복숭아 씨에 가까운 과육을 씹었을때 느껴지는 씁쓸함이 있고, 이것이 혀끝에 남아 살짝 불쾌한 느낌도 있다. 👉 총평 가볍게 즐기기 좋은 와인. Mosel 리슬링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와인. 재구매 의사 : 없음

에글리 우리에 레 프레미스

에글리 우리에 레 프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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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굳이 이유가 필요할까요? 좋은 치즈향, 싱그러운 레몬 시트러스가 주는 향긋함. 약간 쌉싸르한 녹색 풍미에 다시금 올라오는 치즈향이 여운을 이끌다 라즈베리의 달콤함으로 끝나는 완벽한 밸런스, 이처럼 하나 하나 이유를 댈수 있겠지만 그냥 좋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퐁듀, 폴 앤 폴리나 깜빠뉴 까지 한데 모아놓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밤입니다.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킹종환킹종환

-N.A.S(숙성년도 미표기)위스키 -마셨을 때의 느낌은 프루티함이 느껴짐(약간 오렌지?) 이전에 마셔본 글렌리벳18y과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리벳18y의 바디감은 확실하게 오래 남았던 기억이 남 리벳18y은 내 첫 위스키여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긴 한데 그때도 처음엔 강한 스파이시함이 있었는데 에어링 후엔 미치게 부드러웠음 파운더스 리저브도 가볍게 마시기 좋지만 니트보단 하이볼이 더 맛있을 것 같은느낌.

카스텔로 디 스테파나고 인피니토 2015

카스텔로 디 스테파나고 인피니토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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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음식들 중 동파육만이 기억에 남는것 처럼 스테타나고 인피니토가 9병의 와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다. 중간 정도 순서로 마신 보틀이고 마실때는 오 리슬링 하면서 마셨지만 특별히 특색 있기 느껴지진 않았다. 잔잔한 페트롤 뉘앙스에 콤콤한 동치미 같은 느낌 그리고 달콤한 복숭아 뉘앙스. 대리기사님을 불러 집에 가는 길에 코 끝에 이 와인 향이 맴돈다. 다음날 아침인 지금에도 코 끝에 이 우아하고 은근한 페트롤 향이 남은 듯한 착각이 든다. 한정생산으로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와인이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카스텔로 디 스테파나고 와인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들것 같다. 모임에 도네로 가져와주신 지인 분께 참 감사하다🙇

조박집 막걸리

조박집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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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돼지갈비집 중 최고로 손꼽는 조박집에 콜라보 막걸리가 있어서 마셔보았습니다. 안그래도 조박집으로 네비를 찍자 마자 달달한 돼지갈비에 달큰한 막걸리에 침이 고여 있었는데 이런 막걸리가 다 있네요! 강한 탄산에 조심스레 오픈하고 한잔 따르면 막걸리 중에서는 묽은 느낌에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아주 신선한 채소 느낌 초록 잎차리 향이 강하게 올라와서 살짝 갸우뚱 합니다. 입안에서도 여전히 청량한데, 인삼 맛이 나네요. 뭐랄까 막걸리에 생 인삼을 잎과 함께 뿌리째 갈아 넣은 듯한 인상이 듭니다. 쌉싸르한 인삼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것 같네요. 완성도가 상당하지만 기호에 맞지 않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

G.H. 멈, 꼬르동 루쥬

G.H. 멈, 꼬르동 루쥬

솔리드워터솔리드워터

Mumm Cordon Rouge Brut NV 밝고 선명한 황금빛에 잔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섬세하고 힘 좋은 버블이 인상적입니다. 향에서는 청사과와 레몬 같은 시트러스가 먼저 느껴지고, 뒤로 갈수록 은은한 브리오슈와 빵 같은 고소한 뉘앙스가 더해집니다. 입안에서도 시트러스와 청사과의 산뜻한 과실감이 중심을 잡아주고, 브리오슈에서 오는 은은한 고소함과 부드러운 질감이 함께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버블이 거칠지 않고 꽤 부드럽게 퍼지면서 전체적인 인상을 좋게 만들어줬습니다. 산도도 적당히 살아 있어서 드라이하게 깔끔하게 떨어지고, 마지막에는 시트러스와 살짝 고소한 효모 풍미가 남으면서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사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거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샴페인. 부담 없이 차갑게 해서 가볍게 한 잔 즐기기 좋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엔트리 샴페인이 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 O 페어링 : 양갈비, 버섯요리

시거 까베르네 게니쉬트 닝샤 제이드 도브 싱글 빈야드

시거 까베르네 게니쉬트 닝샤 제이드 도브 싱글 빈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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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중국 와인 수입사 와인웨일 대표님이 같이 맛보자며 가져오신 Xige Estate Jade Dove 2021입니다. 오픈하자마자 굉장히 신선한 보랏빛 과일향이 강하게 발행합니다. 약간의 초록색 허브 뉘앙스, 고급스런 다크 초콜릿 느낌 좋은 칠레 와인 같은 느낌이듭니다. 과일을 단향과 약간은 시큼한 산도를 볼때 조금 더 숙성해서 마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시간에 걸쳐서 음용하였는데 1시간 정도 지나서 부터 어울어지기 시작합니다. 기름지고 단백한 장어구이가 찰떡으로 잘 맞아 장어 먹을때마다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

로버트 바일, 라인가우 리슬링 트로켄

로버트 바일, 라인가우 리슬링 트로켄

SomethingtodrinkSomethingtodrink

와인앤모어 로버트 바일 시음회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4대째 내려오는 와이너리로 현재 리슬링 품종으로만 와인을 생산 하는 흥미로운 생산자 입니다. 향이 코 끝까지 파고 드는것 같이 강렬합니다. 녹색 풀 향, 약간은 덜 익은 과일 느낌, 청포도, 아 드라이한 리즐링도 역시 참 좋습니다. 볼륨은 가볍지만 산도가 참 좋네요. 5% 정도 오크 숙성을 하였다는 데 너무 찌르지 않고 살짝 둥글게 만들여는 생산자의 의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운날 꽝꽝 시원하게 칠링해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킬커란 헤빌리 피티드

킬커란 헤빌리 피티드

나몰빼미나몰빼미

뚜따 후 3개월 A: 밝은 보리냄새와 약간의 피트->아세톤과 아크릴물감같은 약패트롤 냄새 T : 꿀, 훈연, 화한 풀향, 미네랄, 감칠맛, 약간의 유청 F : 전체적인 여운은 화사한 피트, 민트먹은 이후의 화한 느낌 12인줄알고 샀는데 사장님이 헷가렸다해서 걍 가져온 헤빌리 피티드13입니다 스뱅 형제 증류소로 익숙한 캠벌타운의 위스키고 맛 중간쯤에 약간의 미네랄과 감칠맛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헤빌리피티드라는 이름에 속아서 옥토모어급 피트를 기대하고 사시면 돈아까울겁니다 애당초 옥돔같은 훈연보다는 아드백의 화사한 피트를 조금 더 끌어올린 느낌인지라... 그래도 리뷰쓰는 지금까지 입안에 기분좋은 화사함이 있는거보면 향, 맛, 피니시가 잘 맞물린 맛난 술이란건 확실합니다 유청향도 기분나쁜 쩐맛이 아니라 요거트스러운 상큼함이니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해요 추신. 취해서 먹으면 중간맛 다 짤리고 아드백 5년이랑 비슷한맛나니까 주의하시길

샴페인 퐁송 블랑 드 누아 크와제트 프리미에 크뤼

샴페인 퐁송 블랑 드 누아 크와제트 프리미에 크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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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강아지를 무서워 하는 나인데, 초대 받은 집에 강아지가 2마리 있었다. 반가움의 표시겠지만 나를 향해 짖는 두마리의 강아지에 얼어 있는 와중에 와인이 서비스 되었다. 그럼에도 이 와인은 나를 집중시킨다. 아 우아하다. 발랄한 상도를 가진 샴도 좋지만 우아한 느낌이 들때 나는 좋다. 절제된 브리오슈향, 제로 도사주에서 오늘 약간은 씁쓸한 바삭한 산도, 사람 머리 만한 잘 익은 배를 베어 물었을때 오는 쥬시한 풍미, 하얀 꽃향이 참 좋았다. 기다리고 있는 와인이 많아 한잔 더 마시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아마란디아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아마란디아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등동등동

이름 : AMARANDIA Montepulciano D’abruzzo 주종 : 레드와인 생산지 : 이탈리아 아브루쪼 생산자 : TENUTA ULISSE 등급 : DOC ‘몬테풀치아노‘가 이탈리아산 적포도 품종이고, ’아부르쪼‘ 지방에서 몬테풀치아노로 생산한 와인을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라고 한단다. 짙은 붉은 빛이 돈다. 딥한 루비 빛. 과실향이 느껴지고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도 느껴진다. 바디감이 꽤 있다. 의외로 탄닌감은 없다.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다. 목을 넘기면 입안과 코에 과실향이 풍부하게 맴돈다. 단맛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살짝 있는 것 같기도??? 헷갈린다. 가격도 그리 부담되지 않고 무난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한줄평 :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마냥 마시기 좋을 것 같다. 별점 : 4.0

앙리 지로 누벨 에스쁘리

앙리 지로 누벨 에스쁘리

솔리드워터솔리드워터

Henri Giraud Esprit Nature Brut 잘 익은 사과와 서양배, 복숭아의 풍부한 과실 향이 먼저 피어오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바닐라와 비스킷,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자연스럽게 더해집니다. 여기에 상파뉴 특유의 석회질 미네랄리티가 어우러져 우아하고 깊이 있는 아로마를 완성합니다. 입안에서는 크리미하고 실키한 질감이 인상적이며, 섬세한 버블이 부드럽게 퍼집니다. 생동감 있는 산도가 중심을 잡아주고, 잘 익은 과실의 풍미와 브리오슈, 견과류의 고소한 뉘앙스가 균형 있게 이어집니다. 피니시는 드라이하면서도 매우 깔끔하게 마무리되며, 미네랄리티와 은은한 고소함, 신선한 과실의 풍미가 길고 우아하게 지속됩니다. 전체적으로 과실의 풍성함과 크리미한 질감과 미네랄리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샴페인이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 O 와인 구매처 : @crystal_wine_group 페어링 : 북경오리 레스토랑 : @theround1999 #와인 #wine #샴페인 #champagne #와인추천

Domaine Grand Fine de Franche-Comté

Domaine Grand Fine de Franche-Comté

SomethingtodrinkSomethingtodrink

꽃향기, 포도, 포도 줄기 향 직관적인 백설탕 느낌도 있으며, 약간의 나무향과 참 잘 어울렸다. 디저트와 브랜디를 페어링한 다는 것이 다소 의아스러웠는데, 너무 달지 않던 디저트와 참 잘 어울렸다. 나는 위스키, 꼬냑, 이런 증류주들을 좋아 한다는 걸 다시금 느껴졌다. 내추럴 뉘앙스의 샤르도네, 피노누아에 지친 혀를 달콤한 브랜디가 달래줬다. 병도 너무 이뻐서 한병 사고 싶은데 주로 B2B로만 유통 되는 것 같아 아쉽다.

파바이토

파바이토

위고위고

모스카텔와인은 처음마셔본다. Nose : 복숭아나 살구와 같은 핵과류향이 지배적으로 올라온다. 그 뒤로 미세하게 수영장 소독약물냄새? 같은게 올라온다. Palate : 향과 일치하게 핵과류맛이 중심에 있고 산미가 나타났다가 점점 레몬껍질과 같은 쓴맛으로 변한다. 크림브륄레 같은 맛도 나는것같다 Finish : 마시고나서 입안에 질감이 끈적하게 남고 피니쉬는 길지 않고 맛과 일치하게 이어져간다.

탄타카 화이트

탄타카 화이트

솔리드워터솔리드워터

Tantaka Txakoli 흰 꽃과 견과류의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엄청난 미네랄리티가 중심을 잡아주는 인상적인 스타일입니다. 입안에서는 레몬을 떠올리게 하는 높은 산도가 강하게 느껴져 침이 계속 고이게 만들고, 열대과일의 풍미가 함께 어우러지며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특히 짭조름한 느낌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피니시에서도 미네랄리티와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길게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개성 강한 화이트 와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흔히 생각하던 약한 탄산감이 있는 챠콜리가 아니라, 탄산 없이도 이렇게 매력적인 스타일의 챠콜리는 처음이라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지노 그란데 토스카나 로쏘

지지노 그란데 토스카나 로쏘

솔리드워터솔리드워터

Gigino Grande Toscana Rosso Super Tuscan 2019 블랙체리와 블랙커런트잼 같은 강렬한 과실 부케가 압도적으로 다가오고, 로즈마리와 타임 같은 허브 뉘앙스에 삼나무, 정향, 타바코의 깊은 향이 겹쳐지며 굉장히 복합적인 인상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다크 초콜릿과 바닐라, 카라멜의 오크 터치가 더해지고, 입안에서는 유질감 있는 질감과 함께 부드러운 타닌이 자연스럽게 퍼집니다. 감초와 에스프레소, 다크 초콜릿 풍미가 이어지며 풀바디의 묵직함 속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긴 피니시였습니다. 보통은 오크의 여운이 길게 남는 경우가 많은데, 이 와인은 오히려 포도알 자체의 진한 과실감이 끝까지 이어지는 느낌이라 굉장히 압도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재구매 의사 : O 와인 구매처 : @allvin_wine 페어링 : 동파육 레스토랑 : @mirim_yangjang #와인 #wine #레드와인 #redwine #와인추천

로저 구라트 더 로저 마크 II

로저 구라트 더 로저 마크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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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레알 시음회에서 같은 그룹 소속의 더 로저 마크2가 웰컴주로 나와서 시음했습니다. 얼마전 브뤼 밀레짐 시음했는데 색이 더 옅은 페일 레몬 정도 였습니다. 확실히 오래 숙성되어, 작고 부드러운 버블이 샴페인을 연상 시킵니다. 꿀이 맺힌 하얀 꽃, 캐모마일 같은 Tea느낌. 약간의 줄기, 잎 같은 그린아로마. 입안에서는 굉장히 상큼한 느낌, 청사과 시트러스, 가볍고 매우 신선한 느낌. 매우 시트러스 한데 산도 질감이 부드러워 제법 고급 와인 느낌이 납니다. 8만원대 까바는 선뜻 손이 안갈테지만 이 가격대 샴페인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좋은 와인입니다.

비냐 레알 크리안자

비냐 레알 크리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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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 레알 시음회를 신청한 건 이 와인을 우연히 시음해서 였습니다. “Nice & Fresh” 강사님이 이 와인을 표현한 문구 인데 정확합니다. 향부터 신선하고 잘 익은 빨간 과일 느낌 Fruit Foward 한 와인입니다. 빨간 자두, 체리, 스트로베리, 정향, 오크에서 오는 달콤한 풍미. 타닌의 양은 중간정도 이고 조금 뻑뻑합니다. 가볍게 마시기 좋고 산도와 산미가 무척 좋습니다. 좋은 보졸레 와인 느낌. 3만원 미만 레드 와인 중 최강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냐 레알 바케데르

비냐 레알 바케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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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등급 체계가 기후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여 등급에 상관 없이 맛있는 와인을 추구 하는 라인업이라고 합니다. 꿉꿉한 벨벳같은 향, 피망, 민트 같은 매운 그린 아로마 담배 잎, 다크 초콜릿, 그 속에서 또렷한 산딸기 뉘앙스가 꽤 좋습니다. 블라인드 한다면 칠레 까르미네르 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비슷한 인상이지만 산도가 훨씬 높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과일을 먹었다가 너무 셔서 놀란 경험 있으신가요? 딱 그랬습니다. 신맛이 너무 강해 피니시에서 오히려 떫은 나무 맛이 잡히고 입안을 거칠게 하는 인상도 있습니다.

비냐 레알 그랑 레세르바

비냐 레알 그랑 레세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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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 레알의 간판이겠죠 ? 1940년대, 50년대 Wine Advocate 에서 2번 100점 맞았다는데 좀 오래된 얘기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오오오십년 숙성력이라고 강조하는데 기회가 되면 마셔보고 싶네요. 오늘 시음회에서 더 비싼 보틀도 있었지만 지금 마시기에는 가장 좋았습니다. 향의 강도가 강하고 체급이 다른 와인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정향 삼나무 오크, 후추 계열의 스파이스가 약간 코를 찌릅니다. 입안에 넣자 마자 퍼지는 산도, 딸기 체리, 10년이 다된 빈티지임에도 굉장히 프루티 합니다. 좋은 빈티지에서 오는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루티 하면서도 오크 풍미, 산도와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시음회 특가로 구매 하려고 했는데 솔드아웃으로 구매 못해 아쉽네요.

비냐 레알 라 비그렌

비냐 레알 라 비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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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 레알 시음회에서 나온 가장 비싼 보틀 약 20만원 대 입니다. 향의 집중도가 무척 좋습니다. 과실 풍미가 작고 강하게 오밀조밀하게 뭉쳐 있다는 인상입니다. 다른 비냐레알 와인들이 산도가 좀 지나치지 않나는 인상이 있는데 이 와인은 튀지 않습니다. 민트, 오크, 허브, 다크 초콜릿, 바닐라 딸기 빨간 베리류의 풍미들 피니시도 임팩트 있게 혀끝에 머뭅니다. 당장 먹기에는 그랑리제르바 2017이 더 좋았는데 이 와인은 좀 숙성되면 어떨까 궁금 해지는 그런 와인이었습니다 🍷

산 펠리체 일 그리지오 끼안티 클라시코 그랑 셀레지오네

산 펠리체 일 그리지오 끼안티 클라시코 그랑 셀레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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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GS는 2014년 제정되었는데, 2010빈티지였다. - CCGS의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는데 2010 산 펠리체는 그야 말로 꽃을 피웠다. 총 8종의 와인중 8번째로 서비스되어 혀와 코가 지친 상태에서도 산 펠리체는 "아니야 더 마실수" 있어 하고 말하는 듯 했다. 입안에 넣는 순간 절로 눈이 감기고 음미하게 된다. 고릿한 간장 느낌, 초콜릿 냄새, 간장 같은 Savory 한 느낌 잘 익은 붉은 과일 느낌, 블루베리, 올망졸망 작고 강한 풍미, 감칠맛 나는 산미에 토마토 잎 류의 허브 느낌도 참 좋다. 타닌이 풀려 너무나도 부드러운 느낌. 강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피니시까지 황홀하다. Catelnuovo Berardenga는 끼안티의 최남단이라 가장 BDM 스러운 CCGS 라는데 동의 할수 있다. 3~40만원 정도 주고 구매해도 후회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라운드 미드나잇 임페리얼 IPA

라운드 미드나잇 임페리얼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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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4만원이면 그냥 집으면서 맥주 4만원은 심리적 장벽이 있습니다. 배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IPA면 가성비일까요? 평소 애정 하는 루트비어의 미드나잇 스타우트를 마셨습니다. 달콤한 카라멜류의 향과 약간의 트로피컬, 그리고 베리류의 느낌과 톡톡 허브향이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살짝 마시니 끈적끈적 달달구리 느낌. 과일향은 약하고 오크 풍미가 지배적입니다. 허브향과 결합해 달달한 한약제품 느낌, 고 형태로 제작된 정관장류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탄산은 매우 강해, 내장까지 시원한 느낌인데 부재료에 이산화탄소가 있는 걸로 봐서는 탄산 주입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쉬운 느낌의 맥주지만 이렇게 소비해줘야 발전하겠죠!? :)

앙리 지로 퓌 드 셴 MV

앙리 지로 퓌 드 셴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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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조사장님의 여의도 요정에서 마셨습니다. 요정의 음식들이 간이 좋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즐겁게 마셨습니다. 고급스러운 빵과 치즈향 하루의 노고가 녹아내리는 기분입니다. 꿀, 레몬, 시트러스가 아름답네요. 약간의 오크에서 오는 스파이스 느낌도 있네요. 흔히 빵, 브리오슈향을 샴페인의 특징적인 향으로 말하곤 하죠. 같은 빵향이라도 앙리지로의 고급스러운 향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

비에 디 로만스, 데시미스 피노 그리지오

비에 디 로만스, 데시미스 피노 그리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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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8병이 나온 BYOB모임에서 가장 강렬했던 이탈리아 피노 그리지오. 피노 그리지오는 저가 와인에도 많이 사용되는 품종이지만 잘 만든 피노 그리지오는 충분히 아로마틱하고 복숭아 계열 노트가 좋아서 매력적이라는게 평소 생각. 오렌지 혹은 앰버컬러 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좋아하는 복숭아 살구향, 오렌지 류의 시트러스에 부드러운 산도 텍스처가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와인🥂

샴페인 아그라파르 미네랄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

샴페인 아그라파르 미네랄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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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콤한 치즈향이 엄청 기분 좋네요. 엑스트라 브뤼에서 오는 바삭바삭함, 초크 미네랄 매우 좋은 와인입니다 🥂

니콜라스 푀이야트, 팔메도르 골드 에디션

니콜라스 푀이야트, 팔메도르 골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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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셔보고 싶었던 팔메도르였는데 와인모임에 리스트되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니콜라스 퐈이야트는 항상 발향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향의 강도가 약합니다. 입안에서는 꽤나 강렬한 느낌인데 숙성 샴페인 뉘앙스가 상당히 강합니다. 신경 써서 테이스팅 하면 시트러스와 허브 아로마가 올라오긴 하는데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글렌드로낙 18년

글렌드로낙 18년

치쿤치쿤

향 : 글렌드로낙 특유의 셰리향, 건과일, 의외지만 약간의 베리류 같은 화사한 향기 맛 : 부드럽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듬, 단 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음, 가장 마지막에 남는 향신료 쪽의 스파이스 (후추 같은) 피니시 : 코에 남는 체리 향기와 졸인 과일의 향, 과하지 않게 남는 혀의 아릿함과 스파이스, 피니시도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숨에 연하게 달라 붙어 길게 이어지는 셰리 향기, 마시고 나서 입안에 남는 여운이 매우 만족스러움

아드벡 10년

아드벡 10년

썬주썬주

첫 피트 입문 위스키 처음 열었을때 오 피트 향~ 이게 피트구나를 느꼈다. 따라 마셔보니 에? 생각과는 너무 다른맛이였다. 향은 강렬한 흙탄맛에 나름 좋았지만 맛은 뭔가 생뚱맞은맛이랄까? 그렇게 처음엔 코박죽 하고 향만 맡고 먹기는 싫었었는데,,, 하루에 조금씩 자주마셔보니 계속 생각나는 향이다. 한달째 아직도 니트로 잘 못마시지만 강렬한 피트의 향이 좋아서 소주에 한잔빼고 아드벡을 한잔 넣는다. = 향은 유지되는데 맛은 겁나맛있다. 아드벡10은 혼자서는 아쉽지만 이제 나에겐 없어선 안될 위스키가 된듯

코노수르 그란 리제르바 카버네 소비뇽

코노수르 그란 리제르바 카버네 소비뇽

거구거구

첫 와인! 한줄평: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는데, 텁텁하고 엄청 깊었다.

일 보로 보로로사 로사토

일 보로 보로로사 로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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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옅은 핑크빛. 👃라즈베리 향과 꽃향이 난다. 🍷눈이 크게 떠지는 강한 산도, 알록달록 하게 톡톡 찌르는 산미가 제법 매력있다. 딸기, 라즈베리, 약간의 쿰쿰함과 텁텁함이 있다. 산지오베제 로제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둘다 조금 텁텁하지만 산미의 매력이 있다. 감각을 일깨우는 식적주 혹은 웰컴 드링크로 매우 좋겠다.

하쿠슈 재패니즈 포레스트 비터스윗

하쿠슈 재패니즈 포레스트 비터스윗

치쿤치쿤

향 : 상쾌한 솔냄새, 옅은 아세톤, 허브류의 향기, 물을 한 방울 넣으면 피어오르는 사과향 맛 :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달콤쌉싸름 함, 연하게 느껴지는 스모키, 향신료의 향 피니시 : 피트 위스키랑은 다른 느낌으로 길게 남는 스모키 함, 숲에서 나는 복합적인 향 피트를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모키한 위스키

비냐 레알 레세르바

비냐 레알 레세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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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르바 임에도 여전히 신선한 느낌 향에서는 과실보다는 오크 풍미가 많이 납니다. 정향, 바닐라, 향신료, 체리 높은 산도가 입안을 찌르네요. 침이 엄청 고입니다. 리오하 템프리니오의 전형일까요? 높은 산도와 빨간 과일 그리고 강한 오크향. 장기숙성 와인이라는데 이보다 과일이 빠지면 좀 곤란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도 더 블렌디드 2026 논피티드

신도 더 블렌디드 2026 논피티드

치쿤치쿤

향 : 약간의 시트러스, 과실류의 달달한 향기 맛 : 라이트한 과일의 단맛, 생각보다 강한 스파이스, 복합적인 레이어는 없음, 중반부터 남는 알콜의 향과 끝맛에 남는 지배적인 씁쓸함 피니시 : 프루티한 향이 스치고난 뒤에 남는 지배적인 씁쓸한 오크향 이럴거면 도수를 차라리 낮추는게 낫지 않았을까... 그래도 가격이 부담 없기 때문에 구매를 후회할 정도는 아님

윈터블루스

윈터블루스

라이프킴라이프킴

진다이브라는 바에서 먹은 진이에요 사장님이 직접 증류하는 진이구요 스프링 레터와 윈터 블루스 두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윈터 블루스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마치 마시는 가쓰오부시 같은 느낌 (사장님은 좀 긁힌다하심) 즐겁게 마셨습니다

돔데샨트 베르너 호크하이머 돔데샤나이 리슬링 아우스레제

돔데샨트 베르너 호크하이머 돔데샤나이 리슬링 아우스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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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리즐링. 이렇게 기억하지 않을까, 5명이서 8병의 와인을 마시며 마지막으로 오픈한 와인임에도 이게 제일 맛있다 라는 말들이 터져 나왔다. 페트롤 향이 스쳐지나가듯 반기고, 살구, 복숭아 류의 풍미와 진한 단맛과 끝없이 이어지는 산도에 나는 또 이 와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싱코로, 아녜호

싱코로, 아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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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시가를 피우며 떼낄라를 마셨습니다. 궁금했던 술이 었는데 마침 방문한 바에 있어서 한잔 했네요. 밀크 초콜릿 같은 부드러운 단맛에 보라빛 향수 같은 느낌입니다. 떼킬라 초보라서 그럴수 있지만 아녜호 레포사도에는 아직 정이 안 붙네요. 다음에 좋아하는 블랑코를 좀 마셔봐여 겠습니다.

도무스 어리어

도무스 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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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부드럽고 가벼워서 놀랐다. 카베르네 프랑과 블렌드 되어 이런 캐릭터가 나오지 않나 싶다. 2018임에도 굉장히 프루티 하다.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과실미가 강하면서도 토스트, 정향등 오크 풍미가 있다. 그린 아로마, 민트 약간 스파이스한 피망류의 캐릭터. 약간의 버섯 느낌도 있다.

글렌드로낙 하우스 에디션 파리지안 룸

글렌드로낙 하우스 에디션 파리지안 룸

치쿤치쿤

[뚜따 직후 리뷰] 향 : 뚜따 직후인 점을 감안해도 꽤 코를 찌르는 알콜 부즈, 글렌드로낙 특유의 달달한 건과일 향과 함께 화사한 꽃향기 맛 : 향에서 느낀 알콜 부즈가 맛에서도 느껴짐. 맵싸하게 느껴지는 스파이스 (알콜의 화함과 구분하기 어려움...) 흑설탕 같은 단 맛과 함께 약간의 견과류, 삼킬 때 목이 화할 정도로 느껴지는 도수감 피니시 : 삼킨 뒤 목 안쪽에서 느껴지는 아세톤 향, 아세톤과 같이 피어오르는 약간의 꽃 향기, 드로낙의 셰리 피니시가 이어지긴 하나 아세톤 향이 지배적 49도가 아니라 50도 후반의 술을 먹는 것 같은 부담감이 느껴져서 실망스러움... NAS 바틀인데 고도수일 때 종종 느끼는 저숙성 특유의 알콜 치는 감각이 너무 지배적임. 한 달, 세 달 정도 지나면서 다시 시음 해봐야 할 듯

도멘 다비드 뒤방 부르고뉴 피노누아

도멘 다비드 뒤방 부르고뉴 피노누아

푸헷푸헷

제가 마신 와인 중 처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와인 입니다. 적당한 산미와 탄닌이 육류와 조화롭게 섞이고, 특히 피니쉬가 깔끔하게 산미가 떨어져서 굉장히 깔끔한 뒷맛으로 계속 마시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어디서 파는지 소매점을 3개월 넘게 찾다가 드디어 찾아서 주문했습니다. 아껴마시려구요

카스텔로 디 퀘르체토,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라 코르테

카스텔로 디 퀘르체토,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라 코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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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과일향, 토마토 잎류의 감칠맛 나는 산미, 그리고 허브. 정향 과 토스티 풍미가 있다. 입을 휘몰아 치는 산도, 빨간 과일맛, 좋은 구조감을 와인 타닌은 꽤 많은 편이나 거칠지 않다 달콤시큼한 발사믹 느낌도 꽤 있다. 전형적인, 그리고 잘 만든 끼안티 클라시코 느낌.

프레드릭 람베르 크레망 드 쥐라

프레드릭 람베르 크레망 드 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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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브리오슈 캐릭터, 또렷한 사과풍미 크리스피한 산도, 너무 날카로운 산도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 경계 어딘가에서 있어 괜찮았다. 샴과 같은 부드러운 버블이 입안을 감싸는 느낌이 너무 좋다. 페어링 코스의 아뮤즈부쉬와 서브되었는데 식전주로 입맛을 돋구는데 제격이었다.

샤를 도떼일 샴페인 브륏

샤를 도떼일 샴페인 브륏

진경진경

레몬, 청사과 시트러스 흰꽃향 뒤로 브리오슈 알코올 도수가 높은 감이 있지만 섬세한 기포감이 부드럽게 마무리해주는 느낌 생각보다 덜 차갑게 먹는게 더 맛있었다. 치즈랑 가볍게 먹기에 너무 좋고, 차려 먹어도 좋을 시중에 5만원 정도면 재구매 할 듯한 와인

산 페드로 알따이르

산 페드로 알따이르

세포세포

맛있음 오크향과 부드러움 넘버3안

그라함 식스 그레이프

그라함 식스 그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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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더 시리즈, 마지막화를 그냥 보기는 섭섭해 미니 보틀을 열었습니다. 쇼츠로 로마네꽁띠를 서브 하는 장면을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와인얘기는 많지는 않지만 눈이 즐겁고 재밌는 드라마 입니다. 시즌2에는 이탈리아 사람과 마세토와 무통을 두고 와인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는데 꽤 재밌습니다 ㅎ 여튼 이 와인은 높은 도수에서 오는 알콜 향을 지나면 짠맛은 없는 진한 간장향에 땅콩 껍질 같은 산화뉘앙스에 반건조 대추 야자 같은 달콤한 과실 풍미가 매우 강도 높게 뿜언냅니다. 아마도 이 맛에 먹는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네요

올드 에즈라 7년 베럴 스트랭스

올드 에즈라 7년 베럴 스트랭스

NooooNoooo

📍목포 원도심 펍 * 버번 위스키 중 가장 입문하기 좋고 호불호 없는 술 (사장님도 버번 위스키 중 1등이라고 하심) * 스트레이트로 마셔본 첫 위스키였는데 맛이 좋았다 *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무화과 초콜릿과 넘넘 잘 어울렸다 정말

글렌알라키 12년

글렌알라키 12년

DissVaderDissVader

프랑스식 갈비찜 부르기뇽이랑 잘어울리지만 포도랑은 더 잘어울리고 끝맛까지 좋아짐 2/3가 순삭

맥캘란 셰리 오크 12년

맥캘란 셰리 오크 12년

나몰빼미나몰빼미

뚜따후 2년경과 A : 확 퍼지는 향기, 멀리서는 메론 느낌의 단 과일, 마라스키노 체리같은 설탕에 절인 베리류, 가까이서 맡으면 아세톤, 황, 꿀, 나무판자(맥캘란 냄새) T : 풀같은 화함, 달콤함, 뒤로갈수록 나오는 초콜릿, 오크맛 F : 계피사탕 먹은 후의 달콤한 찝찝함, 탄음식의 텁텁함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10만원대 엔트리바틀입니다 맥.캘.란. 세 글자만으로 심장을 떨리게하고 시장을 교란시키고 하입이붙고 기타 등등... 위스키의 시작과 끝이라는 맥, 그중에서 12년 셰리 오크는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요, 조잡한 위스키, 값싼 블렌디드를 먹던 제가 맥 12셰리를 처음 먹고 든 생각은 '맛있는'술이 정말로 존재하는구나 였습니다 이렇게 제 음주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술인 만큼 여러 술들을 먹으면서도 이 맥12만큼은 엄청나게 아껴먹었는데 시간이 깡패네요 벌써 딱 한잔정도만 남았습니다..ㅠ 맛은 모난곳 없는 육각형, 근데 육각형이 좀 작습니다 제가 너무 감질맛나게 먹느라 기억이 왜곡된건지 리뷰쓴다고 조금 많이 따르고 먹으니 향기 이외에 맛에서는 특별한거를 못느꼈습니다 정말 셰리 위스키에서 날 맛만 나는느낌 좋게말하면 셰리, 맥켈란이라는 브랜드가 궁금한 사람에게는 정답이되, 위스키좀 마신다하는 사람들이 마실때마다 놀라고, 신기해할만한 특징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첫사랑 기억으로 미화하다가 막상 다시 만나니까 글케 이쁘지는 않은느낌? 암튼 저한테 의미가 큰 술인만큼 자체적으로 보정된 기억이 있었는지라 일케 까놓고 먹으니 약간의 실망은 있네요 그래도 베블런재화가 의미랑 헤리티지 빼면 뭐가 남겠습니까 각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래도 이렇게 리뷰라도 남겨놓으니 바틀킬하는게 조금은 덜 아쉬워진거같아요 앱 개발자님 감사함다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랭스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랭스 테네시 위스키

우니우니

이글레어 10년의 체리맛 매니큐어, 잭다니엘 No7은 그냥 공업용 알코올 여튼 위 두 버번으로 인해 버번싫어 인간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이후 기회가 되어(물론 얻어먹는) 처음 마셔본 버번. 이렇게 우아한 버번은 처음 마셔본다. 상당히 밀도 높은 고농축 바닐라가 진하게 베이스를 잡아주며 웰던하게 익힌 오크통의 고소함이 물리지 않게 잡아준다. 그저 달달하고 목이 불타기만 하면 돼! ...가 버번쟁이들을 바라보는 나의 편협한 시선이었는데 조금은 바뀌는 계기가 되어주었달까. 버번의 고도수에 익숙하지 않으면 시음시 조심하도록하자. 눈과 코와 혀를 잃을 뻔했다.

토플링 골리앗 수도 수

토플링 골리앗 수도 수

SomethingtodrinkSomethingtodrink

어쩐 일인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꼽아 보면 미국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코카콜라, 심슨, 믹터스등등. 가장 좋아하는 맥주도 역시 미국 브루어리인 수도 수 입니다. 캔을 열자마자 터져 나오는 강렬한 열대과일 향과 입안에서는 시트러스함이 폭력적인 매력적입니다. 사실 꽤 오랫동안 IPA인줄 알았었는데 Pale Ale인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ㅎㅎ

로버트 바일, 라인가우 리슬링 트레디션

로버트 바일, 라인가우 리슬링 트레디션

SomethingtodrinkSomethingtodrink

100년전 라인가우의 리즐링 스타일을 표현한 와인이라는데, 무르 익지 않은 새콤한 과일, 청귤 같은 뉘앙스와 약간의 당도가 조화롭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향이 좋은 아로마들을 가로막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피안 델레 쿼르치, 일 피키오 -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피안 델레 쿼르치, 일 피키오 -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솔리드워터솔리드워터

Pian delle Querci Il Picchio BDM 잘 익은 체리와 라즈베리, 산딸기 같은 붉은 과실 향이 풍성하게 올라오며, 시간이 지나면서 말린 딸기와 함께 가죽, 타바코, 에스프레소, 감초 같은 숙성에서 오는 복합적인 뉘앙스가 더해집니다. 여기에 은은한 삼나무와 다크 초콜릿, 향신료가 어우러져 깊이 있는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입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함께 조밀하면서도 부드러운 타닌이 느껴지고, 신선한 산도가 전체적인 중심을 잡아줍니다. 묵직한 바디감에도 불구하고 과실의 생동감이 살아 있어 답답하거나 무겁게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산도와 과실감의 밸런스가 좋았던 와인입니다.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풍부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서도 산도가 적절하게 받쳐주어 전체적인 인상이 상당히 균형 잡혀 있었습니다. 피니시에서는 스파이스와 허브, 가죽과 과실의 풍미가 길고 우아하게 이어지며, 숙성에서 오는 깊이와 신선한 과실의 조화가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재구매 의사 : O 페어링 : 북경오리 #와인 #wine #레드와인 #redwine #와인추천

탈리스커 10년

탈리스커 10년

썬주썬주

<아드벡10으로 피트 입문> 생각보다 너무 무난함 , 아드벡으로 피트 맞추고 탈리스커 마시니 기대한 피트맛이 안남. 맛은 맛있음! 가볍게 마시기 좋고 피트생각없이 그냥 맛있는 위스키로 생각함 + 향은 위스키에 짠 향 이게 솔티한 향인가보다 맛은 스파이시함이 강하고 짭짤한 맛이 있지만 혀도 금방 마비된다. 아직도 아드벡 피트의 피트는 없다. 그치만 그냥 싸구려 위스키보단 특징이 있을정도로 맛있다.

히비키 12년

히비키 12년

자유은자유은

히비키 12 단종되어 전설이 되어버린 히비키12 히비키는 블렌딩이 잘되어 있어서 하모니로도 만족하지만 12년을 일본여행 갔을때 사고 보관만 하다가 한개 더 구해서 궁금해서 한번 까봤습니다ㅅㅅ 향 : 은은한 바닐라와 과실? 꽃향에 더 가까운거 같음, 배의 달달한 향, 올드바틀 특유의 향이 나긴하지만 강렬하지는 않음 맛 : 부드럽게 퍼지는 은은한 꿀의 단맛, 바닐라 맛과 더불어 스파이스가 조금은 있음 올드바틀 특유의 쿰쿰한 맛도 남 대채적으로 부드러운 단맛과 함께 바닐라의 맛이 일품 여운 : 찌릿한 스파이스가 계속이어지며 은은한 꽃향이 이어짐 길지는 않고 정말 딱 적당하게 이어지는 여운이 입안의 남아 컨디션을 해치지 않음

마루나 약주

마루나 약주

돌섯돌섯

3년전.. 쯔음 수원메쎄 민석상회라는 곳에서 처음 만난 술 향은 막걸리향에서 약간의 누룩 특유의 향이 적고 코 뒤쪽에서 단향이 느껴짐 한입 머금는 순간 굉장히 끈적하게 입안을 훑고 지나감 굉장히 기분 좋운 산미와 이 당시엔 느껴졌지만 설명하지 못할 여러가지 복합적인 과일의 맛이 같이 올라옴 난 포도향을 좀 느낀듯함 껍질이 아닌 과육만 있는 듯하게? 누룩향이 막걸리에서 걸러냈다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와인의 가까움 점도가 높은 와인 혀 양 끝을 찌릿하게 자극을 줘서 계속해서 입맛을 다시게 됌 이때까지 위염 걸려가며 먹었던 술 중 단연코 1위임 나한텐 강추

미스터리 브루잉, 더 쓰리 레이어스

미스터리 브루잉, 더 쓰리 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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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렌지 주스다. 이름처럼 망고, 패션 프루트, 오렌지 맛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술 마시는 기분이 안나서 아쉬운데 아내는 시고 과일 맛이 나서 무척 좋아합니다. 홈메이드랑 타코야키랑 마셨는데 잘 어울려요 !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셰리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셰리

붕어붕어

색 명명백백한 진간장 향 셰리다운 건포도 향의 향연 / 지배적인 향 화사하면서도 꿉꿉한 셰리 달달구리한 향.. 접시에 따라놓고 코박죽 마려움. 살짝의 구운 아몬드 향/ 견과류의 향 전혀 알콜향이 안튐 맛 탄닌감/ 오렌지 껍질 포도 껍질 같은 시트러스 약간과 짧은 포도 단맛 피니쉬 탄닌감 우디

수수리

수수리

라이프킴라이프킴

국내산 쌀과 누룩 등을 주원료로 하여 빚어낸 고도수 증류주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53도 제품 등이 있습니다. 천년초 들어가기 전 버전이 더 제 취향이긴 하지만 인삼향, 도라지향이 깊이나서 좋아해요 양조장 근처에선 라거 맥주(카스같은거)에 타먹는다던데 다음에 시도해보려구요 여기 양조장 사장님이 되게 도인같으시다는 스토리를 듣고 마시면 더 재밌어요

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

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

우니우니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 시그넷 이후로 병을 이렇게 오래 만지작거린 술은 처음이다. 화사하고 청초한 그런 싱그러운, 풀밭과 꽃밭 사이 어딘가의 느낌. 재패니즈 위스키에 본격적인 관심이 생기게 만든 원흉. 예쁜 풀밭에 누워 싱그러운 꽃 냄새를 맡으며 꿀 힌 방울 또옥 입에 떨어지는 맛이다. 가끔 풀벌레가 무는건지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는데, 아마 이것까지 설계된 맛일듯 싶다. 정말 매력적이고 다시 마시고 싶은데 요즘 가격보면 이 돈 주고 살 건 또 아닌듯하고. 다채로운 맛만큼 고민도 다채롭게 시켜준다. 나는 예쁜 디켄터 하나 딸려온다 생각하고 사야겠다.

실뱅 파타유 부르고뉴 알리고떼

실뱅 파타유 부르고뉴 알리고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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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보라색 라벨에 이끌려 오랜만이 구매한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요즘 각광 받기 시작하는 알리고테 품종입니다. 힘있고, 농도있는 와인을 좋아하는 터라, 구매한지는 제법되었는데 이제야 오픈했습니다. 첫 인상은 물처럼 묽다입니다. 청포도 라임류의 풍미가 발향하고 아주 약간의 버터, 크림 같은 뉘앙스,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부르고뉴 특유의 시골 느낌이 있습니다. 피니시는 길지 않지만, 다채로운 산미가 이 사이사이 잇몸을 톡톡 건드리는 느낌이 꽤 좋습니다. 마시면서 Marc Soyard 같은 최근 인상적이었던 다른 부르고뉴 블랑들이 그리운걸 보니 두번 선택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샤또 무사르 레드

샤또 무사르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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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마셔본 레바논 와인 샤또 무사르 입니다. 어제 Wine Fault Class에서 Fault성 풍미가 있더라도 좋은 와인도 있다는 사례로 왔는데 온갖 강한 나쁜 냄새로 코가 이미 맛이 가서 온전히 즐긴건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상대적 영빈인 2016을 마셨고 이번에는 1998인데 숙성에 따라 과실 풍미가 많이 사라져서 시큼하고 쿰쿰한 마치 사워 비어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독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전물이 상당 했는데, 거르거나 섬세히 푸어링 하지 않아 거 마시는게 거의 힘들었던것도 아쉬움이 되겠네요. 사워 비어를 좋아하는 터라 다음에 올빈을 구할수 있으면 제대로 핸들링해서 다시 마셔보고 싶네요 😀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셰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셰리

우니우니

올로로쏘의 스파이시하고 드라이함 속에서 묘하게 상큼달달한 열대과일의 자기주장이 느껴짐. 찐한 다크초콜렛의 맛이 끝에서 올라오며 피니시로 이어진다. 입안에 머금으면 꽤 여러 종류의 달콤함이 지나가는데 마실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껴져서 정확히 뭐다 캐치를 못하겠다;;(수준미달) 여튼 다채로운 풍미가 마시는 내내 꽤나 재밌는 경험이 되었다. 재밌는 경험한다고 입에 오래 머금어서 혀 다 까짐 생각보다 도수가 높으니 조심하자.

김포예주

김포예주

돌섯돌섯

김포예주 첫 서울 한식 술집에서 먹는 약주 난 처음엔 약주가 약재가 들어간 술이 약주인 줄 알았으나 좀 슬픈 역사가 있었다.. 암튼 한동안 정신적으로 미쳐있다가 이제 달아보면 색은 맑고 금빛이 돌고 향은 단내와 견과류를 팬에 덖으면 나는 냄새? 그게 물에 젖은듯한 고소함이 올라옴 첫 입은 청주 특유의 향과 알코올감이 올라오나 두번째 입 부터는 알코올에 혀가 적응하며 엄청나게 너티해지고 은은하게 꽃? 뭐라해야되지 약간 꽃향수? 같은 느낌으로 끝남 내 인생 2번째로 가장 맛있었던 전통주임 암튼 예

시거 N28 말벡

시거 N28 말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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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마신 닝샤지역의 시거 N28 말벡입니다. 닝샤는 원래 황사 발원지로 악명 높은 지역이었는데 중국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와인 산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곳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뻑뻑한 타인의 말벡이 아닌, 보라빛깔 만큼 이쁜 꽃향과 또렷한 검붉은 과실미, 부드러운 밀키한 텍스처로 데일리로 즐기기에도 부담 없는 즐거운 와인입니다. 소매처가 많지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즐겨보시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도멘 시몬 비즈 부르고뉴 블랑 '레 샹플랭' 피노 뵈호

도멘 시몬 비즈 부르고뉴 블랑 '레 샹플랭' 피노 뵈호

SomethingtodrinkSomethingtodrink

차갑다. 아주 달콤한 이탈리안 바닐라 젤라또가 생각되었다. 입안에서는 아주 약간의 밀크 카라멜 같은 느낌이 아주 좋다. 모임을 주최한 벙주님이 내가 좋아할 것 같아 셀렉하셨다는데 취향 저격이었다. 마셔본 부르고뉴 화이트 중 가장 좋았다. 피노 뵈호, 부르고뉴에서 피노 그리를 부르는 명칭이라는데 부르고뉴에도 이 품종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와인을 꽤나 넓게 마신다고 마시는데 늘 새롭다.

펠프스 크릭, 에스테이트 피노 누아

펠프스 크릭, 에스테이트 피노 누아

솔리드워터솔리드워터

Phelps Creek Columbia Gorge Pinot Noir 잔을 가까이하면 잘 익은 체리와 산딸기, 레드커런트의 붉은 과실 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르고, 말린 꽃과 허브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프렌치 오크 숙성에서 오는 스파이시함과 삼나무, 시가의 뉘앙스가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입안에서는 선명한 산도, 붉은 과실의 생동감과 미네랄리티가 조화롭게 이어집니다. 과하지 않은 오크 터치가 와인의 우아함을 살려주며, 전체적으로 섬세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처음 오픈했을 때는 삼나무와 타바코 같은 숙성 향이 다소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에어링을 거치자 붉은 과실의 풍미가 훨씬 선명하게 살아나면서 와인의 인상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링 후의 모습이 훨씬 마음에 들었고, 과실과 오크, 허브의 밸런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 △ #와인 #wine #레드와인 #redwine #와인추천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랭스 더 시크릿 에디션 No.3 (몰트샵)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랭스 더 시크릿 에디션 No.3 (몰트샵)

나몰빼미나몰빼미

잭다니엘sbbs 몰트샵 에디션no.3입니다 몰트샵 에디션은 no.1이 단맛, no.2가 일반sbbs랑 비슷한맛, no.3가 단맛 줄이고 라이스러운 화한 맛을 강조하고있다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A:멀리서는 가죽, 체리, 가까이 갈수록 바닐라향이 강조되다가 강한 아세톤향때문에 코가 화해진다 T:가죽같은 떫은맛,구운 견과류(아몬드 계열)->가죽+마른 나무->화한 느낌, 아주약간의 바닐라 F:긴피니쉬, 처음에는 맛과 비슷한 나무, 가죽느낌의 투박한 피니쉬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세톤향이 사라지고 깔끔한 바닐라와 기분좋은 시원함이 남는다 퀄좋은 테네시 위스키 테네시,버번에서 느껴질수있는 맛, 향기중 못먹는거(가죽, 나무)등의 뉘앙스를 강조한 느낌의 에디션이다. 한동안 위스키 안마시다가 갑자기 도수좀 있는거를 마시니까 정확한 평가를 못했을수도 있으나 라이와 비슷한 느낌을 냈다는 사장님의 평가에 깊이 공감한다. 와터, 버팔로 계열의 달콤 버번보다는 우포리 더블 느낌의 무겁고 낮은 맛을 가진 술 달지않은 술을 찾을때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싶다 다만 고도수가 힘들다면 여러모로 아무것도 못느끼고 알콜맛만 날 가능성이 클듯

보모어 15년

보모어 15년

우니우니

분명 난 피트를 혐오했을텐데?! 혐피트 셰리러버 인간으로서 셰리+피트 위스키가 궁금해져 잔 술로 마셔본 보모어 15. 여타 피트 위스키들의 자기 주장 강렬한 병원향, 소독제 향과는 다르게, 자칫 물릴 수 있는 부드럽고 달달한 셰리의 밋을 뒤에서 은은하게 받쳐주는 느낌. 천상과 지옥의 완벽한 밸런스. 성역의 현현 맛있어서 계속 주문하다 서비스로 나온 탈리스커 18년에 정신 번뜩 들고 바틀값 날릴 뻔 한 거 막음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다크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다크

우니우니

꽃밭의 화사함이 정제되어 담긴 첫인상 너무 화사한 향수같은, 머리아픈 꽃내음이 아니고 정말 셰리안에 잘 녹아든 느낌이라, 평소 플로럴함을 싫어해도 한 번 정도 권해보고 싶음. 적당한 꾸덕함에 건과일 + 초콜릿 베이스의 맛이 머금고 삼키는 내내 입 안을 감돈다. 달달+꾸덕+화사함 그대로 피니쉬까지 여운을 길게 남겨주는데, 어째 질리지 않고 자꾸 들어간다. 향, 맛, 피니쉬 그저 칭찬밖에 안나오는 여사님의 역작. 유일한 단점: 마시면 사라짐

벤로막 2014cs 배치3

벤로막 2014cs 배치3

나몰빼미나몰빼미

뚜따후 6개월 경과 A:짠냄새(국간장느낌)->가까이갈수록 셰리,마른 오랜지, 알코올향. 오랜지같은경우 완전히 건조된 오랜지가 아닌 겉 껍질이 살짝 마른느낌의 화사함이 아직 살아있는 향기가 난다 T: 강한 알코올 및 바디감과 훈연 , 뒤로 넘어가며 느껴지는 초콜릿, 약피트, 짭짤한맛과 시나몬 계열의 스파이스 F: 입안에 남는 약간의 상큼함과 연기, 초반에는 향신료 느낌의 상큼한 알싸함이 남아있지만 이후 롤링타바코 느낌의 담배 연기가 입안에 남는다. 그러나 찝찝하지 않아서 좋음 복잡미묘한 술 벤로막 자체가 주는 높은 하방과 60.6도라는 든든한 도수가 기본이상은 하는 술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중간중간 헉 싶은 알코올감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이거를 저숙성의 알코올부즈로 봐야할지 고도수 나름대로의 특징으로 봐야하는지가 헷갈림 벤로막 10, 15가 맛있었다면 같은 가격대에 재밌는 경험을 주는 술이자 cs특유의 마초스러움도 충분히 챙기고있음. 피트감이 있으나 화사함도 있는 기특한 술 오드투엠버스 상위호완

카비로, 프레지오 로마냐 산지오베제 수페리오레 리제르바

카비로, 프레지오 로마냐 산지오베제 수페리오레 리제르바

CharlieCharlie

코스트코에서 19,900원에 구입한 와인입니다. 원산지는 이탈리아 로마냐 지역입니다. 로마냐는 이탈리아 북부지역으로 주도는 볼로냐입니다. 포도품종은 산지오베제입니다. 산지오베제는 이탈리아 토착 적포도 품종으로 토스카나 지역에 많이 재배가 된대요. 특징은 높은 산도와 중간 탄닌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한 체리·베리 향과 함께 흙·허브·가죽 같은 뉘앙스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와인21닷컴에서 봤습니다. PREGIO는 이탈리아어로 Valuable 또는 respect외 비슷한 말입니다. 와인이 가치가 있고, 존중할만하다는 거겠죠? 와이너리는 Caviro S.C.A-Forli인데요. 1983년 설립된 까비로는 이태리의 19,000명의 포도재배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 손으로 수확된 상급의 포도들만을 엄선해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명성이 높다고 합니다. 천재 와인메이커 ‘지오다노 진자니’의 지휘아래 양조, 공급하였고 저렴한 판매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놀라운 품질에 전 이태리 국민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이탈리아 와인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게되어 NO.1 Italy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와인21닷컴에서 후술하네요. 맛은 앞서 말한대로 체리, 베리, 흙, 가죽 향이 고루 느껴집니다. 저는 오픈하고 바로 먹을 때가 낫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타닌감이 더 나타나는 듯 했습니다. 아로마는 정말 1만원대 와인에서 느껴보지 못한 풍부함이었습니다. 마시는 내내 아로마가 계속 강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닥터 루젠 리슬링 드라이

닥터 루젠 리슬링 드라이

darbdarb

청사과 향처럼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이 나며, 산뜻하고, 미네랄리티한 맛이 강하게 난다. 당도 : ❤️💔(1.5정도) 드라이함 바디감 : ❤️❤️💔(2.5 정도의 미디엄 바디) 가볍지만 또 너무 가볍지 않아 적당했음. 산미 : ❤️❤️ 도수는 12도 정도로 너무 강하지도 않았음 전체적으로 짭짤한 안주와 페어링이 좋았음. 미네랄리티한 맛이 매력적이라서 재구매 의향이 있음. (개인적으로 뿌링감자튀김과 먹었을때 좋았음) ++ 계속 생각나는 짭쪼롬한 맛,, 무조건 재구매

글렌터렛 12년

글렌터렛 12년

나몰빼미나몰빼미

뚜따후 약 9개월 경과 A: 중간정도의 쉐리(건포도향은 확실히 나며 조금 더 맡아보니 꼬냑 느낌의 냄새까지도 느낄수 있는듯), 황(조금더 가까이에서 맡을시), 감초,알콜(코박) T:처음에는 석탄, 나무느낌의 탁한 쓴맛->입안에서 머금고 있으면 느껴지는 쉐리 케스크의 맛, 그러나 단맛이 직관적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목 뒤로 넘어갈때쯤 스파이스가 입안에 남는데 생강같은 뾰족한 느낌이 아니라 향신료 뒷맛같은 얼얼함 F:길다고는 할수 없음. 기본적으로는 올롤로소 느낌의 시큼한 장향+마지막에 오는 잠깐의 산뜻함. 불쾌한 피니쉬는 절대 아니지만 버펀, 버번케스크의 깔끔한 피니쉬랑은 거리가 있음. 첫모금때는 제법 상큼한 과일느낌이 나다가 계속 마시면서 전형적인 쉐리의 피니쉬가 되는듯 억지로 찾는다면 계피향도 있기는함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웠던 위스키. 밥달가노가 참여한 위스키로 알려져서 먹을때마다 계속 맥12랑 비교하면서 먹는 나를 발견함. 향,첫맛에서 맥캘란 특유의 황맛이 느껴져서 신기했고 리쿼샵 사장님도 이런점으로 홍보하셨었는데 솔직히 그거 말고는 잘 모르겠음. 정말 딱 '황'이라는 캐릭터를 제외하면 밸런스면에서는 맥이랑 비교하는거부터가 민망할정도 가격도 안착해서 굳이 여기서 맥느낌 찾으면서 마실바에는 그냥 맥12사는게 백번 이득이고 맞을듯. 묵직함을 추구하다가 맛이 전반적으로 써진 느낌이다. 내가 위스키 구력이 높은것도 아니고 고숙성을 많이 경험해본 사람도 아니지만 10만원 초중반대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쉐리 위스키였다. 글렌터렛은 너무 안타까운게 맥캘란 디스틸러 영입, 라리크의 병같이 위스키 본연의 맛 외의 것으로 바이럴되는 경향이 있어서 테이스팅노트 적을때도 계속 다른 술 눈치를 보면서 쓰게된다. 암튼 15를 시도하면 시도하지 12를 13만원 주면서 또먹지는 않을듯...

마한 오크 46

마한 오크 46

라이프킴라이프킴

기분 좋은 아세톤향과 바닐라 향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술 달달하고 풍부한 맛까지 인상에 깊이 남음

아드벡 10년

아드벡 10년

선뇽선뇽

호불호의 영역이 존재하는 음식엔 항상 호였던 제가 가볍게 버번 위스키들만 마셔오다 호기심에 도전해본 제 첫 피트 위스키입니다. 아직은 개봉 후 10분정도 에어링 한 뒤 마셔본게 전부이지만, '아 이게 피트구나' 를 처음 느껴보게 됐습니다. 향을 처음 맡아보니, 병원 냄새라거나 흙 퍼먹는 맛이다 같은 의견들도 이해가 되는 향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병문안 갔다가 거기에 놓인 과일을 먹은 느낌이었달까요 ? 하지만 마셔보니 제 입 한가득 불향처럼 장작내음 같은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버번의 강렬한 알콜감과 약간은 인조적인 바닐라함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아주아주 조금만 먹어도 그러한 느낌들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프로익이나 탈리스커 같은 다른 피트 위스키 들도 궁금해져버린 저였답니다.

보모어 18년 딥 & 컴플렉스

보모어 18년 딥 & 컴플렉스

우니우니

이전 보모어 15년 18년이 호불호 없이 마시기 좋았다면, 딥컴은 셰리피트의 해상력을 높인 느낌. 이름에서도 말해주듯 아일리 섬 바다에 딥하게 담궜다 나온 짭짤한 셰리피트가 진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보모어의 피트는 공격적이지 않고 꽤 신사답게 머물다 가신다. 이전 시리즈들이 FHD였다면 QHD로 해상도가 분명히 올라갔다. 마실때마다 만족스럽고 정말 잘 만들었다 감탄하지만 한 번씩 15년 살 걸 하는 생각이 남는 바틀 아무래도 호불호의 영역이..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엠버스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엠버스

나몰빼미나몰빼미

뚜따후 8개월 경과 거의 다먹음 A드로낙 특유의 쉐리향+파스향기->가까이서 맡을시 스모키향의 비중 증가, 피트가있는것은 확실하나 강하지는 않음 T첫입에 스모키, 숯같은 텁텁한 쓴맛, 혀 옆쪽, 뒷쪽으로 넘길때 느껴지는 과일(오렌지+라임)과 감초, 과일맛은 마른과일과 생과일 중간의 눅눅한 과일 F 낙엽, 텐저린류과일 먹은 후에 텁텁함, 피트 특유의 담배핀거같은 여운 전반적으로 아쉬움 드로낙12보다 재밌는위스키이지만 맛보다는 그냥 시도 자체에 의의를 가격에서는 12한테, 맛에서는 15한테 치임

클라인 콘스탄시아, 뱅 드 콘스탕스

클라인 콘스탄시아, 뱅 드 콘스탕스

ShonShon

클라인 콘스탄시아 뱅 드 콘스탕스(Klein Constantia Vin de Constance)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콘스탄티아 지역의 디저트 와인이다. 머스캣 드 프롱티냥(Muscat Blanc à Petits Grains) 품종으로 만들며, 농익은 과일과 꿀의 풍미가 특징인 내추럴 스위트 와인이며,역사적 명성과 현대적 양조 기술이 결합된 아이코닉 와인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와인인거 같다.

보터 뀌베 17 리미티드 에디션

보터 뀌베 17 리미티드 에디션

ShonShon

보터 뀌베 17 리미티드 에디션은(Botter Cuvée 17 Limited Edition)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레드 와인으로, 프리미티보와 네그로아마로 품종을 50:50으로 블렌딩하여 만든다. 포도를 건조시켜 응축된 과실 맛과 함께 감초, 다크 초콜릿, 커피, 바닐라 향이 특징이고, 17%의 높은 알콜에도 부드러운 목 넘김과 긴 여운을 제공하는 풀바디 와인이다.

펜폴즈 맥스 쉬라즈

펜폴즈 맥스 쉬라즈

ShonShon

펜폴즈 맥스 쉬라즈(Penfolds Max's Shiraz), 호주 펜폴즈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풀바디 레드 와인으로, 짙은 루비색을 띠며 자두, 체리, 블랙체리 등의 검은 과실 향과 모카, 다크 초콜릿, 바닐라, 스파이스 향이 특징이다. 12개월 오크 숙성을 거쳐 실키한 타닌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준다. 펜폴즈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모두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모두가 입모아 말하는 그랜지(Penfolds Grange)도 언젠가 마셔보고 싶다. P.S. 이 품종은 구대륙에선 Syrah 신대륙에선 Shiraz라 불리며 구대륙은 프랑스 북부 론(Rhone) 신대륙은 호주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가 유명하다.

마주앙 메독

마주앙 메독

ShonShon

마주앙 메독은 한국의 대표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역의 시쉘(Sichel) 와이너리에서 위탁 생산하는 레드 와인으로,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이 주로 사용되고, 검붉은 과일 향과 부드러운 탄닌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파스타, 한식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릴것같다. 개인적으로 와인은 맛이 복합적일수록 좋은 와인이라고 알고 있다. 마주앙 메독의 첫느낌은 분명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뭔가 끝으로 갈수록 드라이함 입에 강하게 남는 느낌이며 뭔가 맛이 없지는 않지만 부족함이 있다고 느낀 와인이었다.

시그나토리 빈티지, 벤리악 2013 12년 100 프루프 #69

시그나토리 빈티지, 벤리악 2013 12년 100 프루프 #69

나몰빼미나몰빼미

뚜따 2개월 경과 A : 지배적인 바닐라, 강한 알코올, 청사과, 약간의 시트러스, 미네랄?(이거는 사람따라서 다를듯요) T : 혀 끝으로먹었을때는 바닐라, 아주 약한 가죽 등의 버번케 특징, 이후 살짝의 알싸함+서양배와 정향 but 혀 뒷쪽으로 넘기면 오크+쉐리의 찝찝함 F : 검은 베리류의 낮은 달콤함(무거운 단맛)+오크냄새 시그나토리의 시그니처(?)라고 할수 있는 100프루프 에디션중 초기에 맛있다고 소문이난 벤리악 10에서 2년더 숙성한 벤리악 12이다 버번케와 올로로소 쉐리케의 특징을 제법 잘 담아낸것은 맞으나 뚜따 직후먹으면 오크향과 알코올 부즈가 너무 심하다. 최소 2~3달 이후부터 아 이걸 표현하고 싶었구나를 느낄 수 있는듯

토레요 3a 20/21/22

토레요 3a 20/21/22

솔리드워터솔리드워터

Torelló 3a Corpinnat 꿀과 흰 꽃, 감귤류를 떠올리게 하는 시트러스 향이 풍성하게 피어오르며, 잘 익은 과실의 달콤하고 신선한 아로마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입안에서는 완벽하게 균형 잡힌 산도가 중심을 잡아주고, 지속적이면서도 섬세한 버블이 크리미하게 퍼집니다. 잘 익은 과실 풍미가 풍부한 입체감을 만들어냅니다. 피니시에서는 은은하고 섬세한 쌉쌀함이 길게 이어지며 와인에 우아함을 더해줍니다. 과실과 산도, 숙성에서 오는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인상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시는 내내 샴페인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났으며, 섬세한 버블과 복합적인 풍미 덕분에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코르피낫이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 O #와인 #wine #콜피낫 #corpinnat #와인추천

크래프트브로스 은하철도 999 에메랄다스 암부라나 캐스크

크래프트브로스 은하철도 999 에메랄다스 암부라나 캐스크

위고위고

암부라나 캐스크는 처음 접해본다. 남미, 특히 브라질에서 자라는 암부라나로 만든다.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나무에 풍부하여 바닐라, 건초, 시나몬 등을 연상시킨다. Nose 처음 잔에 따르고나서는 몰트, 코코넛, 바닐라가 진하게 올라왔다. 계피, 건초 향은 거의 없었다. 그 뒤로 잔을 돌리며 한모금 마신 후 시간을 두고 다시 향을 맡았을때 이제서야 시나몬, 화이트초코, 츄러스같읔 향들이 피어오르기 시작하면서 마지막까지 같은 뉘양스로 마무리된다. Palate 몰트맛이 잡히면서 화이트초코, 츄러스, 흑설탕이 한바탕 지나간 후 중반부터 맛이 살짝 비면서 후반부엔 약간 씁쓸한 맛으로 남는다. Finish 츄러스를 먹고 난 뒤 올라오는 향 처럼 은은하게 시나몬, 흑설탕이 올라온다. 하지만 쓴맛도 같이 올라오면서 달달한 향은 점차 사라지고 쓴맛으로 마무리되면서 끝난다. P.S. 암부라나를 느끼기에 이정도면 나쁘지않을지도

조니워커 블랙 라벨 (1970년대 올드보틀)

조니워커 블랙 라벨 (1970년대 올드보틀)

위고위고

Nose : 쉐리느낌이 확연히 많이 올라온다. 그 뒤로 약간의 황? 쩐내? 혹은 어두운먼지의 꿉꿉한 느낌이 느껴진다. 피트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것같고 아주약간의 유산취가 잡힌다. 약간의 메디시널함이 잡히는것같기도 하다. 피트의 영향인지? 잘 모르겠지만 Palate : 향에서의 쉐리의 느낌과 상반되게 단느낌은 크게 나타나지않는다. 오히려 약간의 향신료의 뉘양스가 잡히면서 질감은 꽤 부들부들하다. Finish :적당한 피니쉬길이에 향신료 뉘양스가 지속되면서 끝부분에서 약간의 쓴맛도 올라온다. P.s. 부산 깡통시장 10후반구매

시그나토리 블레어 아솔 17년

시그나토리 블레어 아솔 17년

나몰빼미나몰빼미

뚜따 2달 경과 A꿀, 약간의 낙엽, 쉐리의 단내, 커리느낌의 향신료, 알코올, 도라지조청 T높은 바디감, 아몬드, 정향, 건과일(베리류), 가죽(가장 지배적), 쓴맛이 나는 달큰함, F스파이스, 약간의 알코올, 나무 및 견과류, 전형적인 쉐리 피니쉬이나 길이가 더 길다 풀쉐리의 묵직함을 보여주나 첫술로먹으면 특유의 쓴맛이 너무 부각된다. 만취 직전에 한잔 먹으면 이게 쉐리지가 바로 나오는 쩌는맛을 느낄수있다

글렌알라키 10년 CS

글렌알라키 10년 CS

하쿠슈하쿠슈

59.4%답게 알콜감이 확 느껴짐, 카카오 향이 엄청 강함, 처음 한 모금은 건도포, 청사과, 초코초코초코,매콤한게 진저에일 같으면서 알콜때문에 매운게 있음, 잔에서 에어링 할 수록 알콜 튀는게 줄어들어서 건자두,건도포,바닐라,베이비파우더,초코 향이 올라오고 그럼에도 알콜이 먼저 남, 갈수록 건포도 향이 지배적이고 알콜은 계속침 막상 마시면 과일향 뒤에 초코향이 60%로 지배적임 향이 확실히 진하고 볼륨이 큼.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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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s

2026년 1월, 유난히 추운 날이었습니다. 그날은 제 안에도 한기만 가득했어요.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위에 떨던 저에게 누군가 따스한 손길과 위스키 한 잔을 건네주셨어요. 평생 잊지 못할 한 잔이었습니다. 향을 음미하며 마셔본 첫 위스키였어요. 그 온기까지 함께 마신 것 같습니다. 제 평생 잊지 못할 한 잔이기에, 모두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카사노바 디 네리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화이트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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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todrinkSomethingtodrink

블라인드로 테니스팅한 BDM입니다. 향의 강도가 함께 테이스팅 한 RDM에 비해 약하다고 느꼈는데 집중도(농도)가 높은 와인은 완전히 열리기전까지 오히려 향의 강도가 낮을 수 있다는 사전 말씀이 있어서 좋은 와인이 아닐까 오히려 기대 하게 되었습니다. 입안에서 선명하게 느껴지는 빨간 베리류의 과실미와 좋은 오크 풍미 그리고 입안을 다소 거칠게 혹은 힘차게 차오르는 타민 텍스처가 좋았습니다. 첨에는 네비올로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덜 아로마틱 한것 같아 산지오베제를 콜하게 되었고 눈 좋게 맞춘것 같습니다. 약간 거칠타고 표현한 부분이 다른 산지오베제 와인인 끼안티와의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즐겁게 시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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