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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노트

비냐 레알 시음회에서 나온 가장 비싼 보틀 약 20만원 대 입니다. 향의 집중도가 무척 좋습니다. 과실 풍미가 작고 강하게 오밀조밀하게 뭉쳐 있다는 인상입니다. 다른 비냐레알 와인들이 산도가 좀 지나치지 않나는 인상이 있는데 이 와인은 튀지 않습니다. 민트, 오크, 허브, 다크 초콜릿, 바닐라 딸기 빨간 베리류의 풍미들 피니시도 임팩트 있게 혀끝에 머뭅니다. 당장 먹기에는 그랑리제르바 2017이 더 좋았는데 이 와인은 좀 숙성되면 어떨까 궁금 해지는 그런 와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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