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노트
아래에서부터 향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 화한 느낌이 먼저 치고 오는데 리슬링에서 주로 느끼는 페트롤향이 난다. 산도가 좋을까? 달달한 향이 날까? 기대가 많이 된다. 잘 익은 복숭아 살구류, 그리고 시트러스 허브 혹은 허브 티와 같은 그린 아로마가 조금 있다. 산도는 리슬링보다는 낮은편이나 입안에서의 풍미 집중도가 매우 좋다. 티모라쏘는 원래 이 지역 대표 화이트 품종이었으나 1차 대전 후 포도밭을 복원 하는 과정에서 낮은 수확량으로 농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품종이라고 한다. 티모라쏘 100% 와인을 생산하는 것은 이탈리아 와인, 피에몬테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가능 한것 아닐까?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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