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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노트

Piper-Heidsieck Probihition Edition (파이퍼 하이직 프로히비션 에디션) 1920s 미국 금주법 100주년 기념 한정 보틀. 2020년에 릴리즈 되었던것들이 숍에 잠들어 있다가 이제야 풀리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 테이스팅 노트 트러플, 버섯류의 숙성향이 강렬하다. 이 향이 너무 강렬해지면 고릿한 느낌이 드는데 그 경계 즈음에 있다. 구운 빵, 레몬즙을 살짝 더한 듯한, 그린 올리브의 풋내, 포르마지오를 치즈 그레이터로 갈아내는 느낌. 입안에서도 그 치즈 향이 꽤나 풍부하다. 레몬의 산미, 그리고 꿀 풍미도 조금씩 느껴진다.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올리브 향이 강해지고, 기분 좋은 산도가 피니시를 이끌어 낸다. 👉 총평 찾아보니, 와인은 Cuvée Brut 와 동일하다는데 Cuvée Brut도 5년쯤 묵히면 이렇게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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