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노트
암부라나 캐스크는 처음 접해본다. 남미, 특히 브라질에서 자라는 암부라나로 만든다.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나무에 풍부하여 바닐라, 건초, 시나몬 등을 연상시킨다. Nose 처음 잔에 따르고나서는 몰트, 코코넛, 바닐라가 진하게 올라왔다. 계피, 건초 향은 거의 없었다. 그 뒤로 잔을 돌리며 한모금 마신 후 시간을 두고 다시 향을 맡았을때 이제서야 시나몬, 화이트초코, 츄러스같읔 향들이 피어오르기 시작하면서 마지막까지 같은 뉘양스로 마무리된다. Palate 몰트맛이 잡히면서 화이트초코, 츄러스, 흑설탕이 한바탕 지나간 후 중반부터 맛이 살짝 비면서 후반부엔 약간 씁쓸한 맛으로 남는다. Finish 츄러스를 먹고 난 뒤 올라오는 향 처럼 은은하게 시나몬, 흑설탕이 올라온다. 하지만 쓴맛도 같이 올라오면서 달달한 향은 점차 사라지고 쓴맛으로 마무리되면서 끝난다. P.S. 암부라나를 느끼기에 이정도면 나쁘지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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