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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노트

[뚜따 직후 리뷰] 향 : 뚜따 직후인 점을 감안해도 꽤 코를 찌르는 알콜 부즈, 글렌드로낙 특유의 달달한 건과일 향과 함께 화사한 꽃향기 맛 : 향에서 느낀 알콜 부즈가 맛에서도 느껴짐. 맵싸하게 느껴지는 스파이스 (알콜의 화함과 구분하기 어려움...) 흑설탕 같은 단 맛과 함께 약간의 견과류, 삼킬 때 목이 화할 정도로 느껴지는 도수감 피니시 : 삼킨 뒤 목 안쪽에서 느껴지는 아세톤 향, 아세톤과 같이 피어오르는 약간의 꽃 향기, 드로낙의 셰리 피니시가 이어지긴 하나 아세톤 향이 지배적 49도가 아니라 50도 후반의 술을 먹는 것 같은 부담감이 느껴져서 실망스러움... NAS 바틀인데 고도수일 때 종종 느끼는 저숙성 특유의 알콜 치는 감각이 너무 지배적임. 한 달, 세 달 정도 지나면서 다시 시음 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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